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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박한별이 남자친구 세븐과의 결혼에 대해 애매모호한 대답을 했다.
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 특집으로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가 출연해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세븐과 10년동안 열애 중인 공식커플 박한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이날 박한별은 "세븐과는 10년 정도 만나서 20대 친구들의 연애이야기는 공감이 잘 안간다"며 "이제 '아침마당'에 나오는 30년차 부부들의 이야기가 공감된다"고 전했다.
이에 김나영은 박한별에 "세븐과 결혼할 것이냐"라고 물었고 선뜻 대답할 것 같았던 박한별은 "그럴까요"라며 다시 반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는 오는 24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한별.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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