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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故 장자연의 자필편지로 추정되는 문건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김여진이 '장자연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배우 김여진은 7일 오전 7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고 장자연씨의 죽음에 관한 모든 의혹을 밝혀주세요. 거기, 기자님 부탁합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김여진은 '지금도 어딘가 같은 괴로움을 겪고 있을 누군가가 있습니다. 분명 있습니다'라며 '아무렇지 않게 이런 일이 또 벌어집니다. 그들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 하니까요'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데뷔한지 13년인 된 베테랑 배우 김여진의 이번 발언에 대해 연예계가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여진 트위터]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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