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올시즌 인천을 연고지로 활동한 이래 역대 최다승을 기록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사회환원사업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전자랜드가 보유한 종전 최다승은 2003-2004시즌의 32승이었으며, 올 시즌 전자랜드는 8일 현재까지 35승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나가고 있다.
이번 사회환원 사업의 이벤트 명칭은 '유도훈 감독과 박영순 아이러브 안과가 함께하는 사회환원사업 이벤트'이다. 총 1천만원 상당의 안질환 수술권을 평소 안질환이 있으나 가정 형편상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인원 중 복지단체 추천을 받아 총 4명을 선정했다. 이 대상자들에게는 10일(부산 KT전)홈 경기에 앞서 안질환 수술권을 유도훈 감독과 박영순 원장이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 인천 전자랜드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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