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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하지원이 옛 사랑에 흔들릴 것 같은 여자 배우 1위에 뽑혔다.
영화 '라스트 나잇'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7일까지 한 영화 포털사이트를 통해 '옛 사랑의 유혹으로 갈등하는 '라스트 나잇'의 키이라 나이틀리처럼 옛 사랑에 흔들릴 것 같은 여자 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하지원은 73.8%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청순미녀 수애가 17.7%로 2위에 랭크돼 하지원의 뒤를 이었다.
이어 최근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과 결별한 송혜교는 3위를, SBS 드라마 '싸인'에서 열연한 김아중은 4위에 올랐다.
[사진 = 하지원]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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