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낯선 여자와 하룻밤 보내" 충격 고백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아내 신재은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결미다2 부부 추억만들기'에 출연 중인 조영구·송재은 부부는 최근 제작진이 준비한 '첫 경험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도중 '처음으로 사고 쳤을때'라는 질문에 "처음으로 외박한 날"을 대답한 신재은과는 달리, 조영구는 "처음 낯선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다"라는 충격발언을 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내 신재은을 패닉 상태에 빠트린 조영구의 '첫 경험'발언과 재수시절 사고 친 경험을 고백하는 조영구의 모습은 9일 오후 4시 SBS Plus와 10일 목요일 오후 1시 SBS E!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조영구·신재은 부부. 사진 = SBS Plus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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