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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지난해 종영된 '청춘불패'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나르샤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그곳. 왕구오빠 로드리오빠 잘 지내시나요? 식당 멍멍이들도 보고싶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청춘불패'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청춘불패' 촬영 당시 찾았던 한 식당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청춘불패'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춘불패 너무 그립다. 성인돌 하라구가 그립네요" "시즌2 시작하면 성인돌 출동해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24일 종영된 KBS '청춘불패'는 종영당시 나르샤를 비롯한 멤버들이 아쉬움에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된 바 있고, 종영후에도 멤버들이 종방을 아쉬워하는 글을 여러차례 게재했다.
[사진 = 나르샤 트위터]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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