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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무려 1만3000 칼로리에 달하는 '괴물버거'가 등장해 화제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에서 평균적인 사람의 일주일 권장 섭취량에 달하는 '괴물버거'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햄버거에는 지름 30cm에 치즈 40장, 패티로 쓰인 고기가 3kg, 통양파 2개와 토마토 3개 양상추 한통이 들어가며 가격은 30파운드(약 5만5000원)이다
메트로는 이어 레스토랑 측을 인용해 "배가 많이 고픈 고객들을 위해 괴물버거를 준비하게 됐다. 2시간 내에 괴물버거를 다 먹는 사람에게는 돈을 받지 않고 200파운드(약 36만원)를 상금으로 줄 예정이며, 현재까지 모두 26명이 도전에 나섰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 = 영국 메트로 홈페이지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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