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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N.O.A가 디저트 사업에 도전한다.
N.O.A는 할리스 커피와 카페베네를 연이어 성공시킨 프랜차이즈 전문회사 K.H 컴퍼니와 손잡고 새 브랜드 '망고식스'를 론칭, 디저트 프렌차이즈 사업 제휴를 결정했다.
'망고식스' 1호점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의 일명 '씨네시티 골목'이라 일컫는 골목의 한 빌딩에 오픈할 예정으로 현재 막바지 인테리어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웰빙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카페를 표방하고 나선 '망고식스'는 매장 인테리어 콘셉트를 '내추럴 모던'으로 정하고 열대의 거실과 같은 아늑함과 쾌적함을 추구할 계획이다.
N.O.A 나병준 대표는 "양사가 오는 26일 '망고식스'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획기적인 전략 사업을 전개할 것이다"며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양사는 26일 오픈을 하루 앞둔 25일 오프닝 파티를 열 예정이다.
['망고식스' 조감도. 사진 = N.O.A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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