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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DJ DOC의 리더 이하늘이 '드림프로젝트'를 통해 악동 이미지를 벗고 십대들의 꿈을 이뤄주는 힙합 멘토로 선정됐다.
스프리스가 진행하는 '드림프로젝트'는 최근 트렌드인 오디션 프로그램과 같이 멘토링을 통해 10대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멘토링을 처음 적용한 MBC '위대한 탄생'과 비교하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참가자들은 분야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미션 성적이 뛰어난 도전자는 멘토들과 함께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대형 콘서트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힙합 부문 멘토로 선정된 이하늘은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며 십대들의 꿈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한 아낌 없는 지원을 약속한 이하늘 외에도 R&B의 휘성, Rock의 노브레인, 댄스의 팝핀현준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멘토로 가세한다. 이들은 장장 5개월 간의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을 지도하게 된다.
참가 지원은 오는 21일까지 '드림프로젝트' 공식 웹사이트(www.dreamproject.co.kr)를 통해 가능하며 UCC영상과 본인 프로필 및 참가 신청 스토리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전자들과 스타 멘토들 간의 멘토링 과정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생생하게 중계될 예정이다.
['드림프로젝트' 포스터-이하늘-노브레인-휘성(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스프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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