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소라 기자] 아이유의 반쪽화장이 공개된데 이어 한 네티즌이 아이유 합성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일 다음 텔존을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봉선보다 외모 아래 아이유' 라는 제목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2월 20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에서 이날 미션인 '비보이 되기' 에 앞서 지난 방송의 벌칙 수행 결과를 공개한 결과물로 호텔리어 체험에 나섰던 지난 방송에서 패배한 '잘팀'이 이날 오프닝 때 얼굴의 반쪽만 화장을 하는 벌칙을 받은 것이다.
당시 아이유는 눈화장을 전혀 안 한 오른쪽 눈 때문에 양쪽 얼굴이 크게 달라 보였다. 하지만 아이라인으로 인한 눈의 선명함이 다를 뿐, 아이유는 화장을 하지 않은 쪽 얼굴에선 소녀다운 청순한 매력을 풍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이번에는 아이유의 얼굴을 반쪽씩 따로 합성해 확연히 다른 이미지의 아이유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첫번째 사진은 '아이유', 두번째 사진은 '유이유', 세번째 사진은 '아아아'라고 자막을 넣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한 사진은 그대로 예쁘고, 안한사진은 청초하다", "눈화장 하나에 양쪽 얼굴이 완전 다르네", "완전 다른사람 같다. 그래도 청초한 모습이 예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 반쪽화장 합성. 사진 = 다음 텔존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