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조그마한 칵테일 우산을 들고 있는 늘보원숭이의 모습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9일 유튜브를 비롯한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베스티즈 등에는 칵테일 우산을 들고 있는 늘보원숭이의 영상이 올라왔다.
1분 48초 분량의 해당영상에서는 한손에 쥐어지는 작은 늘보원숭이가 등장했다. 이 늘보원숭이는 칵테일 우산을 들고 두 눈을 꼭 감은채 깜찍한 표정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영상에는 사람이 손으로 겨드랑이와 배를 간지럽히자 두 손으로 우산을 높이들고 꼼짝도 하지 않는 신기한 모습이 담겨있다. 늘보원숭이는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포유류로 몸길이는 약 35cm이다.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늘보원숭이는 새끼인가 정말 작다" "우산을 들고 있는게 너무 귀엽다" "한손에 다 들어오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늘보원숭이.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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