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매니저에게 승용차를 선물해 화제를 낳고 있다.
9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은 오랫동안 함께해온 자신의 매니저에게 택배가 갈테니 받으라고 하며 승용차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는 것.
이는 평소 개인 승용차 없이 회사 밴만 타고 다니는 자신의 매니저 이경희 팀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이다. 한예슬과 이경희 팀장은 2년동안 함께 일을 해왔으며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슬은 송중기와 함께 2억 모으기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 '태어나긴 했지만'(감독 김정환)의 촬영에 한창이다.
[한예슬.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