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2NE1스러운 공항패션 화제…시크+도도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2NE1의 산다라박이 도도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4시쯤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와쌉 일본도착 오늘의 공항패션은 '시큼녀' 컨셉이에요 시크하고 상큼한 여자=시큼녀 심플하고 시크한 의상에 약간의 블링블링함을 슉슉넣고 삼단 사과머리로 상큼함과 귀여움을 더했어요 투애니원의 첫인상을 상큼하게 심어주기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여권을 들고 벽에 기대 다리를 꼬고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자켓에 선글라스를 낀 산다라박의 모습이 2NE1다운 공항패션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공항패션이다" "패션감각 정말 좋아요" "나도 저렇게 입고 공항가야지" "공항패션의 종결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일본진출을 선언한 2NE1은 한류열풍에 힘입어 데뷔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산다라박.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http://www.me2day.net/2/dara/)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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