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올 하반기 '남자시크릿'으로 전격 데뷔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의 솔로 데뷔곡 '미친거니'의 피처링을 맡은 '훈남래퍼' 방용국이 올 하반기 '남자 시크릿'으로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방용국은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습생으로 남자 5인조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언더 힙합 신에서 활동 경험이 있는 방용국은 5인조로 꾸려질 남자 아이돌 그룹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이르면 올 하반기 팬들 앞에 설 예정. 이른바 '남자시크릿' 버전이다.

이미 송지은과의 활동으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방용국이 '남자시크릿'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용국. 사진 = TS엔터 제공]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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