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장자연 편지' 발신지역 위조…'장자연' 이름의 편지도 없어(종합)

시간2011-03-10 13:15:34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경찰이 경기도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전모(31)씨가 탤런트 故 장자연으로부터 받았다는 편지봉투의 우체국 소인이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는 경찰 발표가 나왔다.

경기지방경찰청 10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전씨가 장자연씨로부터 받았다는 편지는 위조된 것 같다"며 "편지봉투의 소인이 찍힌 부분에서 발신지를 위조한 부분이 나왔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편지봉투에 찍힌 소인(4㎝×1㎝)엔 날짜와 우체국 번호와 발신지역이 나타나야 한다. 경찰은 전씨가 이 소인을 네모난 모양으로 자른 편지가 총 3통 발견됐다며, 편지봉투에 번호와 발신지역이 지워져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08년 9월 17일 장자연이 보냈다고 주장하는 편지 등 편지봉투 3통엔 소인이 잘려진 채 날짜밖에 써있지 않아 전씨가 발신지를 조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발신지역이 드러나지 않도록 편지 봉투 우표에 찍히는 우체국 소인을 일부러 오려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필적감정 결과가 나오기까지 위조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전씨가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에 첨부해 붙인 편지의 내용과 형태·크기 등이 9일 압수수색 결과로 찾은 원본 추정 편지 24매와 동일했다. 경찰이 법원에서 제출받은 장자연의 편지 사본 400매, 복사비를 납부한 영수증 70매 등 1200매 상당의 자료도 확보했다.

경찰은 또 전씨가 장씨의 신문 기사 스크랩한 A용지 옆에 전씨가 자필로 '자연아, 설화야, 지금 나를 지켜 보고 있지. 힘내라' 등의 이야기가 쓰여 있는 것도 확인했다.

전씨가 2003년 11월부터 3월 7일까지 교도소 내에서 주고 받은 편지는 총 2439건인데 이 중 장자연에게서 온 편지가 없고 장자연의 가명으로 알려진 '눈꽃설화'라고 쓰여진 것도 없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또 경찰은 전씨 수감실에서 압수한 원본 편지가 2년 이상 시간이 지난데다 여러차례 열을 가해 복사됐을 경우 지문 확인이 어렵다고 판단해 필적감정만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 = 故 장자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