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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의 탈락자 조작논란에 대해 제작진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10일 한 매체가 '나는 가수다'에서 최초 탈락한 가수가 이에 반발해 클로징 무대에 불참하려 하자 재녹화를 진행했다고 보도한데 대해 '나는 가수다' 김영희 PD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거론할 가치조차 없다. 출연 가수에게 물어보면 금세 알수 있는 일이다. 조작은 있을 수 없는일이다"고 조작논란 자체를 불쾌해 했다.
'나는 가수다'는 지난 6일 첫방송 됐으며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라고 평가되는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이 자신들의 히트곡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6일 방송된 '나는 가수가'에서 1위는 박정현이 7위는 정엽이 차지해 화제를 일으켰다.
[이소라(위), 정엽, 백지영, 김범수, 윤도현, 박정현, 김건모. 사진 =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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