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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알렉스(32, 본명 추헌곤)가 미모의 20대 여성과 목하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소속사에서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10일 알렉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알렉스가 만나서 밥도 먹고 친하게 지내는 동생일 뿐이다. 열애설이 날 정도로 깊은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지금 알렉스가 앨범 준비하랴, 드라마 촬영하랴 정신없이 바쁘다. 연애를 할 시간이 없다”면서 “갑자기 열애설 기사가 나와 우리도 매우 난감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알렉스의 측근 말을 인용해 “최근 알렉스가 최측근과의 모임에 여자친구를 동반하는 등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 알렉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알렉스는 현재 음반 작업을 진행하며 동시에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 중이다.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는 알렉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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