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을 전국초중고축구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축구협회는 10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서 2011 전국초중고축구리그 엠블렘 발표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달샤벳은 전국초중고축구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공부하는 축구선수 육성'이라는 모토로 지난 2009년 출범한 초중고축구리그는 올해 3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달샤벳은 이효리의 '유고걸', 소녀시대의 'Gee' 등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만든 전국초중고축구리그의 주제가도 부를 예정이다.
올해 초중고축구리그는 다음달 2일 개막식을 치러 오는 11월까지 권역별 리그를 거쳐 왕중왕전 진출 팀을 가릴 예정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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