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어머니, "LPG 수연 며느리 삼고 싶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캔의 보컬 캔의 어머니가 걸그룹 LPG의 수연에 대해 "며느리 삼고 싶다"고 말해 화제다.

13일 방송되는 MBC '꽃다발'에서 프로젝트 그룹 M4의 김원준, 배기성과 함께 출연한 배기성의 어머니가 LPG 수연에게 공개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이 배기성의 어머니에게 "LPG에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묻자 배기성 어머니는 "수연이 제일 예쁘다"라고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다. 이에 배기성이 혼기가 찬만큼 녹화장에 있던 전 출연진들이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되길 바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배기성의 어머니는 실제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화려한 입담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배기성 어머니의 활약상은 오는 13일 오전 9시 25분 MBC '꽃다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기성. 사진 = 배기성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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