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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일본 밴드 인디고가 미러볼쇼를 통해 내한 인사를 건넨다.
인디고는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홍대 라이브클럽 쌤에서 열리는 ‘미러볼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인디고는 테이스터스 초이스와 맥심 등 커피 광고 CM송과 지난 2006년 전주 국제영화제 공연으로 국내 팬들에게는 친숙한 밴드다.
인디고가 내한 인사를 건네는 ‘미러볼쇼’에는 거리 공연으로 유명한 파티스트릿의 오프닝을 비롯해 가수 소란, 트랜디한 어쿠스틱 팝밴드 스윙체어, 여성 듀오 루싸이트 토끼, 원펀치가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친다.
[사진 = '미러볼쇼' 포스터.]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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