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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미국 지질 조사국이 11일 발생한 일본 지진 규모에 대해 8.9가 아닌 8.8이라고 밝혔다.
미국 지질 조사국(USGS)는 이날 오후 홈페이지에서 이번 지진이 이날 2시 46분 23초 혼수 센다이 동쪽 130㎞, 후쿠시마 동북동쪽 178㎞ 지점의 지하 24.4㎞에서 발생했다며 규모는 8.8이라고 전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이번 지진으로 정확한 피해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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