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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일본에 체류중인 남성 아이돌그룹 대국남아가 현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대국남아 소속사 오픈월드는 11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들 걱정하셨죠. 대국남아는 현재 도쿄에서 큰 피해 없이 잘 있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무사하지만 현재 일본에서 큰 일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이날 2시 46분 23초 혼수 센다이 동쪽 130㎞, 후쿠시마 동북동쪽 178㎞ 지점의 지하 24.4㎞에서 발생했다며 규모는 8.8이라고 전했다.
[사진 = 대국남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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