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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사생팬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박유천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을 따라다니며 집 앞까지 찾아오는 일부 사생팬들을 향해 "제발 좀 따라오지 말아달라. 집 앞에도 오지 말아달라"는 멘션을 전했다.
팬들 역시 박유천에 동조하는 글을 남기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박유천은 지난해 12월에도 "집 앞에 있는 분들 돌아가달라. 아무리 생각해도 안티팬 같다"며 "진짜 힘들고 싫다"고 괴로움을 토로한 바 있다.
[사진 = JYJ 박유천]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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