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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개그맨 안선영이 센스 넘치는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된장녀라면... 명품백 두개 정도는 한번에 질러주는 센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선영은 고무로 만들어진 작은 모형을 갖고 파란색과 핫 핑크색의 명품백 모형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그가 명품이라 밝힌 것은 고무 모형.
또 안선영은 자신을 '마성의 매혹녀'라고 칭하며 또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시장 한 가운데서 아줌마 전용 선캡을 쓰고 모델포즈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선영의 센스에 "깨알같은 재미"라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 안선영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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