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일본 대지진에 이어 인천 해역에서도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전 3시12분 인천 서쪽 약 120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다행히도 지진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에서 동북부 해역에서 규모 8.8의 대지진이 발생해 실종자가 1만여명이 넘는 가운데, 우리 기상청 또한 11일 오후 3시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간 상태다.
특히 우려 됐던 지진해일은 일본 혼슈에 가로막혀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 = YTN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