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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 2' 출신 앤드류 넬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카페를 통해 음원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달 13일부터 3월 7일까지 앤드류 넬슨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앤드류가 내게 노래 선물을?'이라는 제목으로 회원들의 자작곡 및 편곡 콘테스트를 열었다.
총 18명이 참가했고 이중 회원 김서진 씨가 만든 '스위트 캔디(Sweet Candy)'가 최종 우승곡으로 선정됐다.
앤드류 넬슨은 김서진 씨에게 '스위트 캔디'를 직접 부른 음원을 선물했으며 2위와 3위 수상자들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현재 앤드류 넬슨은 공식적인 음악활동은 중단하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팬이 만든 '스위트 캔디'를 직접 부른 앤드류 넬슨. 사진 =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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