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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프로듀서 방시혁이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2AM 정진운(20)과 MBC ‘위대한 탄생’ 도전자 데이비드 오(20)가 함께 찍은 도플갱어 인증샷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드디어 공개합니다. 정진운vs데이비드 오 쌍둥이? 형제? 도플갱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데이비드오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AM의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웃을 때 눈이 안 보일 정도로 사라지는 눈웃음 때문에 닮은꼴로 주목받은 두 사람은 실제로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비슷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닮았네”, “같이 붙어있으니 더 비슷해 보인다”, “둘이 나이도 같던데 그냥 친구해라”, “쌍둥이라 해도 믿겠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지난 1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 방시혁의 최종 선택을 받아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데이비드 오(왼쪽)-정진운. 사진=방시혁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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