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징거에게 "저리가" 귀여운 투정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솔로곡 '미친거니'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 송지은이 징거와 함께 찍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은은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시크릿 멤버 징거와 함께 침대위에서 장난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촬영 차 괌에 방문했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송지은은 엎드려 MP3 플레이어에 정신이 팔려 있다. 그런 송지은에게 징거는 장난을 걸고 있고 자막으로 상황설명까지 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찮아 하는 모습도 귀엽다" "진짜 둘이 다정해보인다 부럽다" "장난치는 사진인데도 화보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입상한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는 피처링을 한 방용국이 '훈남래퍼'로 유명세를 타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지은(왼)-징거. 사진 = 송지은 미니홈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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