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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배우 박중훈이 일본 지진에 대해 애도와 명복을 빌었다.
박중훈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해운대'는 진도 8이 넘는 지진을 전제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쓰나미와 진도 8이 넘는 이번 일본 지진은 영화보다 훨씬 더 참혹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박중훈은 이어 "이웃나라 일본이 이 재난을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마음을 함께 합니다.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려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박중훈은 부산 해운대에 쓰나미가 몰려오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재난 영화 '해운대'에서 김휘 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박중훈(위), 박중훈 트위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중훈 트위터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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