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항저우 그린타운(중국)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 자장면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서울은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항저우와의 AFC챔피언스리그 2011 본선 조별리그 F조 2차전 때 선착순 200명의 관중에게 자장면을 제공한다.
서울 구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 이벤트파크에 'FC서울 반점'이라는 이름을 걸고, 미션에 성공하는 관중에게 즉석에서 자장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FC서울은 치어리더 'V걸즈'의 멋진 공연과 경기장 안에서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풀어 볼 수 있는 '스트레칭 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FC서울의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 관람을 위한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사진 = FC서울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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