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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일본 동북부 해안에 사상 최악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특히 진앙지와 가까운 동북부 센다이시는 수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그 피해가 막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본 정부는 강진 피해 수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강진의 영향으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붕괴되는 등 추가 피해가 우려돼 일본 국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
[지진피해가 큰 센다이시.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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