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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기자] 최근 열애를 인정한 배우 고수의 여자친구가 S예고 얼짱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다.
고수의 열애사실이 알려지자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고수의 여자친구 김 모씨의 사진과 출신 학교를 공개하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힌 네티즌은 김 모씨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해부터 이미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김모씨는 S예고 얼짱으로 이미 유명세를 치른 인물. 각종 온라인게시판에는 고교시절 몰래 찍힌 사진이 상당수 검색될 정도로 예쁜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 김 모씨는 현재 K대학 조소과에 재학중이며 1989년생으로 고수와는 열 한 살 차이가 난다.
앞서 고수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래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좋은 관계로 발전된 한 친구가 있다. 하지만 연예계와는 관계없는 일반인이기에 기사 보도에 많이 조심스럽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고수.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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