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은영, 알고보니 신하균 조카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가 발굴·제작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은영이 배우 신하균의 조카로 밝혀졌다.

신하균의 조카로 주목받고 있는 은영은 브레이브걸스의 리더로, 동그란 얼굴과 시원스런 눈매가 꼭 닮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하균의 조카라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기대되는 걸그룹이다" "어떤 모습으로 데뷔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신하균이 친척이라니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하균의 조카라는 소식과 함께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걸그룹이란 사실만으로도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도 많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용감한형제가 직접 나선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4월 초 첫 데뷔 음반을 내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신하균(오른쪽) 조카로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은영. 사진 = 브레이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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