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미국 뉴욕에 '돌+I' 노홍철을 닮은 사람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스티브 카디널의 영상이 노홍철을 닮은 외모와 행동으로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미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유명인인 스티브 카디널은 13일 레이디 가가의 신곡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를 패러디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에서 턱수염이 가득한 얼굴에 노란 가발을 쓰고 유쾌한 몸짓을 계속해 마치 노홍철과 같은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스티브 카디널은 이번 영상을 뉴욕의 지하철, 아이스링크, 길거리 등을 돌아다니며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에도 유명 가수들의 노래에 맞춰 만든 영상 등을 공개한 바 있는 스티브 카디널은 이번 영상 소개에 "레이디 가가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자.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그녀에게 이 비디오를 보내줘야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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