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르셀을 영입했다.
수원이 영입한 마르셀은 187cm, 87kg의 당당한 체격을 자랑하며 브라질 올림픽 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4시즌 수원에서 1년간 활약하며 수원의 3번째 우승을 이끈 특급 공격수다. 마르셀은 지난 2004년 수원에서 활약하며 36경기서 12골을 터뜨린 경험이 있다.
수원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에 진출한 마르셀은 포르투갈의 명문 벤피카 등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브라질 1부리그의 크루제이루, 그레미우 등을 거쳐 수원에 다시 입단하게 됐다. 수원과 마르셀의 계약기간은 1년이다.
한편 수원은 외국인 선수 반도와는 계약해지에 상호 합의했다.
[마르셀. 사진 = 수원 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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