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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와 '신입사원'으로 재단장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이 방송 3주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은 11.8%의 전국 시청률로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3주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로 올라섰다.
13일 방송 시청률 9.4%에서 2.4%포인트 오른 '우리들의 일밤'은 KBS 2TV '해피선데이'(20.9%)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9.9%)과 '영웅호걸'(7.9%)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가수 김건모가 첫번째 미션 탈락자로 결정됐으나 재도전이 결정되면서 시청자 사이에 논란을 낳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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