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김수로가 장동건, 현빈 등이 참석한 남자 톱스타들의 신년모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수로는 최근 SBS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서 “박중훈을 주축으로 매년 연말에 모이는 자리였는데 이번엔 신년에 만나게 되었다”며 그들의 모임에 대해 공개했다.
박중훈, 안성기, 장동건, 현빈, 유지태, 김민종, 황정민, 차태현, 고수, 김수로, 공형진, 설경구, 정준호 등 총 13명의 배우들은 지난 1월 24일 박중훈의 집에서 신년모임을 가졌다. 당시의 만남에 대해 박중훈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수로는 “대한민국 남자 톱배우들은 모이면 무엇을 하며 보내냐”는 질문에 “술도 먹고 서로 셀카도 찍고 논다”며 “일반인과 다르지 않다”고 전했다. 그리고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 ‘밤이면 밤마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장진, 장항준 감독, 배우 김수로, 김지원 등이 출연해 ‘감독과 배우의 파워게임’에 대해 말하는 ‘밤이면 밤마다’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김수로(위)가 박중훈-장동건-현빈-고수(아래 왼쪽부터 시계방향) 등이 참석한 신년모임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SBS 제공, 마이데일리DB]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