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신예 한그루(19)의 초특급 ‘스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그루는 중국, 미국에서의 유학생활로 한국어를 비롯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다. 여기에 주영훈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한그루가 과거에 받은 ‘미국 대통령상’에 대해 언급, 한그루의 화려한 스펙이 주목받고 있다.
주영훈은 한그루의 ‘미국 대통령상(President’s Education Awards Program)’을 찍은 사진과 함께 “와우~ 한그루, 정말 미국 대통령상도 받았었어? 앞으로 잘할께 ㅎㅎ”라는 글을 올렸고 이 글과 사진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한그루는 2003년 미국 Acacia Elementary School 재학시 부시 대통령상(President's Education Awards Program Outstanding Academic Achievement)을 수상했다. 이후 한그루는 중국의 수도사범부속 중고등학교, 북경 국제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그루의 화려한 스펙에 네티즌들은 “엄친딸 종결자”, “도대체 한그루는 못하는 게 뭔가”,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이런 스펙이 있는 것이 놀랍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한그루는 최근 새 디지털싱글 ‘마이 보이(MY BO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했다.
[한그루(위)가 받은 미국 대통령상. 사진=클라이믹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