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세계

프로야구 개막 찬반 "절전하는 마당에…"

시간2011-03-21 13:23:10 마이데일리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세리그 공식개막전 25일에서 29일로 연기, 비난여론도 일어

"시합중에 큰 정전이 일어나면 시민들의 안전은 누가 보호할 것인가"

"모두가 가라앉아있을 때야말로, 스포츠의 힘을 빌릴 때다!"

25일로 예정되어있던 프로야구 세리그 공식개막전이 3.11대지진으로 인해 29일로 연기되면서 일본 내에서 찬반여론이 일고 있다.

당초, 예정대로 개막전을 실시할 예정이었던 일본야구기구 가토 료조 회장에게 문부과학성은 지난 18일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협력을 부탁드리며"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지진으로 인해 동북지방 및 관동지방의 전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야구경기에도 절전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문부성은 "관동지방에는 전력의 제한송전(계획적인 정전)을 실시하고 있는 상태로, 제한송전이 실시되고 있는 동북지역, 도쿄 중심에서는 가능한 시합을 피하거나 야간 경기를 피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전력 사용이 상당한 야간 경기는 엄숙하게 경계할 것을 부탁했다.

일본 프로야구 측은 "정부, 감시관청 지시에 따를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지난 18일에 "개막전 역시 연기할 필요가 있다"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지진피해규모나 사상자의 구체적인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 후쿠시마 원전문제, 관동지방 제한송전 등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야구 개막이 옳은 것인가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조정 결과, 세리그 개막은 29일로 연기되는 것으로 정해졌고, 오는 4월 3일까지는 야간 경기 중지, 이후에도 야간 절전 방식을 채택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연장전을 중지하고, 9회에 승부를 가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지진에 이후, 일본에서는 야구 개막에 대해 찬반여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상에서는 '반대' 의견이 대부분으로, 라이브도어에서 실시하고 있는 '25일 프로야구 개막에 대한 찬반' 여론에서는 21일 현재 87.1%가 반대 의견을 보이고 있다.

반대 이유에 대해서는

"계획적인 정전 중에 야간경기를 해서 시내 대정전사태가 일어나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

"지금은 스포츠로 뜨거워지기 보다는 생활안정이 필요한 때다"

"팬이 있기에 프로야구가 있는 것. 팬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행동해주길 바란다"

"정말 피해지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라면 개막을 2~3개월 미루고, 선수들이 피난소를 돌면서 아이들과 공던지기를 해 줘라. 그 편이 훨씬 좋을 것이다"

"정말 강행하고 싶다면 동북, 관동을 피해 관서지방에서만 하면 될 것이 아닌가"

"이런 상황에 야구라니. 선수들과 관객들은 야구기구에 보이콧하자"

등이 있었다.

한편, 찬성의견으로는 "모든 경기를 낮경기로 한다면 문제는 없다고 본다", "일본 경제가 더욱 정체될 가능성이 있다. 조금씩 양보하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사진- 도쿄돔 경기장 내부)

안민정 기자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