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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멤버 대성의 변신에 놀라움을 표했다.
케이블 스타일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은 최근 빅뱅의 스타일 필름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아 빅뱅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화보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록스타들의 자축 파티장'으로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태양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블랙 가죽바지와 워커를 활용한 시크함을 선보였다.
막내 승리는 야구점퍼에 레드 가죽바지를 곁들여 반항적인 록스타의 느낌을 연출, 지드래곤은 전구 장식을 소품으로 이용해 독특한 개성있는 스타일을 자랑했다. 탑은 욕조 안에서 특유의 섹시미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한 대성은 블랙 록 시크룩에 무게감 있는 퍼 판초를 매치했다. 대성의 변신을 지켜본 지드래곤은 "대성이가 워낙 변신을 잘 안 했던 터라 첫 변신이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빅뱅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록스타로 변신한 5인의 매력은 24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록스타로 변신한 빅뱅.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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