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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21일 다음 텔존 게시판에는 '박명수 부인 2년전 vs 최근모습'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에는 한 씨가 운영하고 있는 병원 프로필 사진이 들어있다.
사진 속 한 씨는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과거 모습보다 현재 모습이 더 어려보이는 모습이다. 과거 헤어스타일과 비교되는 현재의 자연스러운 펌 헤어스타일 또한 눈길을 끌었다.
또 네티즌의 주목을 받은 것은 한 씨의 특이한 이력이다. 한 씨는 '대한 두피모발학회 정회원' '대한 비만학회 정회원' '이종격투기 카페 정회원'등 다소 특이한 이력을 자신의 프로필에 적어놓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민서동생도 하나 낳아주세요" "이종격투기 카페 정회원이라니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한수민 커플은 2008년 4월 결혼해 그 해 8월 딸 민서를 얻었은 바 있다.
[한수민씨의 2년전 사진(위)과 현재 사진(아래). 사진 = 다음 텔존 게시판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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