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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중인 권리세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위대한 탄생' 홈페이지에 본선 진출자 소개란에 따르면 권리세는 일본 세이케이 대학교 입학 예정자다. 세이케이 대학교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등을 배출했으며, 일본판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태어난 권리세는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대회 참가자 중 최연소인 18세로 진의 영광을 안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권리세는 지난 18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고된 연습 끝에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열창해 좋은 평가를 받고 합격했다.
[권리세. 사진 = MBC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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