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새 용병 투수 브라이언 코리가 올시즌 가장 기대되는 해외 영입 선수로 뽑혔다.
티켓링크는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2011 프로야구에서 가장 기대되는 새로운 해외 영입 선수는?'이라는 질문으로 나흘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474명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롯데의 코리가 37.34%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와 일본 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코리는 영입 당시만 해도 마흔이 가까운 나이 때문에 롯데팬들의 큰 환영을 받지 못했다. 그의 성적 또한 확신을 주지 못했다. 2004년 요미우리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5.48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지바 롯데에서는 14경기에서 4승(4패) 평균자책점 4.87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코리는 스프링 캠프에서 열린 3차레 연습경기에서 8이닝동안 4안타, 7탈삼진에 무4사구로 호투했다. 이어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올시즌 우승을 꿈꾸는 롯데 마운드 힘을 불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에 이어 2위로는 두산의 니퍼트(20.89%)가 차지했으며 3,4,5위는 LG 리즈(14.35%), 4위 KIA 트레비스(11.18%), 5위 삼성 가코(5.91%)가 이름을 올렸다.
[브라이언 코리.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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