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용우 기자] "오늘 경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SK와이번스 박정권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아쉽게 패한 LG트윈스 박종훈 감독이 이날 경기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LG는 2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와의 시범경기 2차전서 1대3으로 뒤진 9회초 대타로 나선 김태완의 투런포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9회말 박정권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아쉽게 역전패 당했다.
박종훈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오늘 경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개막 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LG트윈스 박종훈 감독]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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