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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홍진희가 10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홍진희는 영화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의 차기작 '써니'에 출연,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영화에서 진희 역을 맡았다.
드라마 '로펌'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던 홍진희는 지난 2006년 필리핀으로 갔으며 2008년 귀국해 사망설과 실종설 등 루머에 휩싸인바 있다.
한편 '써니'는 과거 찬란한 학창시절을 보냈던 칠공주 그룹 '써니'가 25년 뒤 다시 모여 생에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른쪽 동그라마, 사진 = 영화 '써니' 포스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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