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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조여정이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핑크 스완’으로 변신했다.
조여정은 모델로 활동 중인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의 4월 화보를 통해 ‘블랙 스완’이 아닌 아름다운 ‘핑크 스완’의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여정은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한껏 살린 인형 같은 미모와 앳되어 보이는 동안 얼굴을 마음껏 과시했다.
‘파리 발레리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발레리나를 모티브로 로맨틱한 핑크와 강렬한 그레이 컬러의 조화를 통해 탄생했다.
로맨틱한 발레리나 핑크룩에 모던한 락앤롤의 느낌을 더해 여성스럽고 우아하면서도 동시에 시크하고 도도한 느낌을 표현해야 하는 어려운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여정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완벽하게 콘셉트를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으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한편, 조여정은 뷰티 전문가 100인이 실질적인 뷰티 노하우와 팁을 알려주는 CJ오쇼핑의 ‘뷰티온에어’ MC를 맡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여정. 사진=이야기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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