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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배우 신세경의 '폭풍성장'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신세경의 과거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 역으로 데뷔했을 당시의 프로필 사진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젖살이 빠지지 않은 중학생 신세경의 풋풋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은 날 때부터 이렇게 예뻤나?" "젖살만 쏙 빠졌구나" "진짜 일관성 있는 성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신세경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영화 '신데렐라'에서 어린 나이답지 않게 차분하고 당찬 연기를 선보여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 김지운 감독이 직접 뽑은 '스크린 빅 10 스타'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배우 송강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푸른 소금'을 끝내고, 지난 15일 영화 '레드머플러'크랭크인에 돌입했다. '레드머플러'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목숨을 건 작전 그리고 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신세경은 완벽주의 정비사 '유세영'으로 출연한다.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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