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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두산베어스가 '빙그레 끌레도르'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두산은 24일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끌레도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정규시즌 홈경기동안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먼저 4월2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시작되는 두산베어스 홈 개막전부터 테이블석 111, 112블럭을 ‘끌레도르존’으로 지정하고, 이곳에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또 끌레도르는 두산베어스의 대표 이벤트인 '키스타임'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전광판을 통해 키스타임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세트를 원하는 곳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이번 업무제휴와 관련하여 두산베어스 마케팅팀은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끌레도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홈관중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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