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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겸 카레이싱팀 EXR Team 106의 감독인 류시원이 레이싱 도중 돌발사고를 당했다.
류시원은 24일 오후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진행된 EXR TEAM 106 수퍼루키 프로젝트 현장 공개에서 실전 레이싱 연습 도중 펜스와 충돌했다.
이에 대해 류시원의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의 한 관계자는 24일 "부딪힌 정도가 경미해 다행히 류시원 씨의 부상은 없다.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류시원은 일본 대지진 피해 돕기에 2억을 기부하며 직접 피해 지역인 센다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와 방법이 결정되면 바로 일본으로 떠날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류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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