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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7인조 걸그룹 치치(CHI-CHI)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데뷔했다.
지난 18일 첫 디지털 싱글 '장난치지마'를 발매하고 이날 쇼케이스를 열었던 치치는 24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카운트다운'에 첫 등장했다.
이날 치치는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이 묻어나는 다홍빛 스커트와 큐티한 민소매 의상에 신인 답지 않은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동안 '섹시함'을 주무기로 했던 여느 걸그룹과는 달리 치치는 트렌드와 차별화된 음악성을 추구하며 상큼한 소녀들의 분위기를 앞세워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리더 나라를 비롯, 지유 피치 아지 세미 막내 보름과 수이로 구성된 치치는 25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연달아 상큼·발랄한 매력을 공개한다.
[수이-피치-치치 멤버들(위에서부터). 사진 = 엠넷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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